롯데마트, 설 직전 ‘핸드캐리’ 선물세트 확대…설 연휴 임박수요 겨냥

  • 등록 2026.02.10 09: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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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핸드캐리 선물세트 품목 수 2배 이상 확대
3kg 이하 과일·손잡이 보냉백 수산 세트 등 휴대성 강화 설계
가공·일상세트 1+1·최대 50% 할인…1~3만원대 가성비 구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설 연휴를 앞두고 휴대성과 실용성을 앞세운 ‘핸드캐리(Hand-Carry)’형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 무거운 대용량 선물세트 대신 매장에서 직접 구매해 들고 이동할 수 있도록 가볍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귀성길 부담을 줄이려는 고객 수요를 정조준했다.

 

롯데마트의 지난해 설 선물세트 판매 분석에 따르면 명절에 가까워질수록 핸드캐리형 선물세트의 판매 비중이 빠르게 확대됐다. 특히 저용량 과일, 김, 견과류 등 3만원 미만의 실속형 상품이 설 직전 일주일간 전체 선물세트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과일과 수산 등 신선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품목 수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과일 선물세트는 휴대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리뉴얼했다. 지난 추석 인기를 끌었던 ‘정성담은 혼합과일’ 세트는 용량을 기존 4kg에서 3kg으로 낮춰 핸드캐리형으로 재구성했다. 5종과 11종에 이어 8종 세트를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으며, 가격은 3만9900원으로 동일하게 책정했다. 또한 ‘페루산 애플망고(6입)’는 2만9900원에 핸드캐리형 박스로 새롭게 선보인다.

 

수산 선물세트는 이색 패키지와 가성비를 결합했다. 국산 문어 2kg을 담은 ‘국산 큰 문어 한마리 선물세트’는 손잡이 보냉백을 함께 제공하며 엘포인트 회원가 8만9600원이다. 항공 직송 생연어를 담은 ‘파타고니아 생연어 선물세트’와 훈제연어까지 더한 콤보 세트는 각각 3만4900원, 5만4900원에 판매한다. ‘동원 양반 들기름세트’와 ‘CJ 비비고 토종김 5호’는 9900원에 선보이고, 10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견과류 선물세트는 이동 편의성과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매일견과 하루한줌 80봉’과 ‘데일리넛츠 하루한봉 80봉’을 각각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넛츠박스 매일견과 세트 20봉’은 1만9900원에 1+1 혜택을 적용했다. 보틀형 ‘명작 견과&건과일 10종’은 3만9900원으로 프리미엄 구성을 갖췄다.

 

가공식품과 일상용품도 1+1 및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적용한 핸드캐리형 세트로 구성했다. 착즙주스 세트는 교차 구매 1+1으로 3만4400원에, ‘CJ스팸 복합 S호’와 ‘동원 튜나리챔 9호’는 각각 할인과 1+1을 통해 세트당 2만5000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다. 생활용품은 엘포인트 회원 및 행사 카드 할인을 적용해 1~3만원대 가격으로 준비했다.

 

신은정 롯데마트·슈퍼 상품전략팀장은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귀성길에 가볍고 실속 있는 선물을 들고 가실 수 있도록 이번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휴대성을 높인 전용 패키지와 1~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통해 막바지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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