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개 부문 위너 선정...3년 연속 수상

  • 등록 2026.02.10 14: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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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공간 비바리움·엽서형 책갈피로 공간·커뮤니케이션 2관왕
31개국 1,515점 경쟁 속 위너 선정…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 입증
입주민 만족도 높이는 공간·상품 디자인 지속 강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에서 공간·건축과 커뮤니케이션 2개 부문 위너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시작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심미성·혁신성·신기술·형태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31개국에서 출품된 1,515점 가운데 329점이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간·건축 부문에서 수상한 조경공간 ‘비바리움’은 힐스테이트 소사역 단지에 적용된 설계로, 16개의 거울 벽체를 활용해 빛과 바람, 물과 나무를 다각도로 반사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경관을 구현했다. 탄소흡수량 등 환경 여건을 고려한 수종 선정과 미스트 포그 장치 적용으로 공기 정화와 열섬현상 완화 효과도 높였다.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작 ‘My APARTMENT in My Moments’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분양 당시 제작된 엽서형 책갈피와 컬러링 도안으로, 일상 속 아파트 풍경을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담아 고객 참여형 소통을 강화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지의 의미를 넘어, 삶의 소중한 시간을 채워가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조경 및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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