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는 11일 ‘기업가치제고 계획 이행현황’을 공시하며 주주환원 중심의 기업가치 제고 전략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지난해 2월 발표한 최저 배당 상향과 자사주 소각 확대 등 주요 계획의 이행 상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마트는 최저 배당 25% 상향 계획에 따라 지난해 주당배당금을 기존 2,000원에서 500원 늘린 2,500원으로 책정했다. 해당 배당금은 오는 3월 주주총회 승인 이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자사주 소각도 이어간다. 회사는 발행주식의 2% 이상 소각을 목표로 지난해 4월 28만 주를 소각했으며, 올해도 추가로 28만 주를 소각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신규 출점과 점포 리뉴얼, 통합 시너지 기반의 사업구조 혁신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예측 가능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투자자 관계(IR) 활동을 강화해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