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설 연휴 ‘K-명절 체험’ 총집결…전통·놀이·공연으로 온가족 사로잡는다

  • 등록 2026.02.12 14: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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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대표 방문지답게 올 설에도 점별 팝업∙체험∙공연 등 K-명절 콘텐츠 총집합
하남서 전통 ‘짚풀 공예’ 체험하고, 코엑스몰선 ‘화투’ 팝업으로 색다른 명절 놀이
안성 시그니처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 전 점포 확대…전통 공연으로 명절 흥 돋워
보드게임 대회∙슬라임 올림픽 등 온 가족 웃음꽃 피는 참여형 콘텐츠도 풍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K-명절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스타필드는 매년 설·추석 연휴마다 차별화된 패밀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내비게이션 앱이 선정한 인기 목적지 상위권에 오르며, 명절 대표 방문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설에도 전통과 놀이, 공연을 결합한 대규모 체험 콘텐츠를 통해 연휴의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짚풀생활사박물관과 협업한 ‘짚(ZIP)에서 놀자’ 팝업 전시가 열린다. 1993년 개관한 짚풀생활사박물관이 소장한 약 1만6,000여 점의 짚풀 관련 생활 유물에서 착안한 이번 전시는 대형 초가집과 볏짚 동물, 짚풀 저장고 등을 통해 선조들의 생활 지혜를 생생하게 전한다. 관람에 그치지 않고 엽전 꾸러미와 보릿짚 드림캐처 만들기, 멍석 위에서 즐기는 짚풀 볼링과 포토존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더해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는 13일부터 18일까지 전통놀이 화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 팝업 ‘오광(光) 정원’을 운영한다. 네오위즈의 보드게임 ‘피망 뉴맞고’와 협업해 화투 디자인을 수묵담채화로 풀어낸 공간을 조성했으며, 화투패 짝 맞추기와 신년 화투 운세, 숨은 오광 찾기, 화투 데시벨 도전 등 총 4개의 체험존에서 온 가족이 함께 명절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설 연휴의 흥을 더할 전통 공연도 눈길을 끈다. 스타필드 안성의 대표 명절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이 올해는 전 점포로 확대된다.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가 이끈 남사당패의 전통 연희를 재현한 풍물놀이는 하남(2월 14일)을 시작으로 코엑스몰, 고양, 안성, 수원 순으로 이어지며, 꽹과리와 장구, 북, 징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무대로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전통놀이와 마당극을 결합한 ‘말썽쟁이 별마당 대잔치’가 열린다. 가족이 함께 겨루는 윷놀이 대전과 암행어사가 등장하는 마당극 공연이 어우러져 명절 특유의 공동체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국악밴드 ‘경지’의 공연도 하남과 수원,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이어진다.

 

참여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스타필드 고양은 17일부터 3월 4일까지 아스모디코리아와 함께 거대한 보드게임 존을 조성해 세대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과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타필드 안성에서는 국내 대형 슬라임 테마파크 슬라라와 협업한 ‘슬라임 올림픽’이 열려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글씨 예술가 강병인 작가의 초대형 붓글씨 퍼포먼스와 캘리그라피 이벤트, 두바이 디저트를 테마로 한 한정 팝업과 신세계푸드의 이색 먹거리까지 더해져 명절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리는 콘텐츠가 마련됐다. 스타필드는 설 연휴 기간 전 점포 정상 영업하며, 설날 당일만 정오에 문을 연다. 점포별 영업시간과 상세 프로그램은 스타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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