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업계 최초 자연어 기반 가입설계 시스템 ‘LICO’ 오픈

  • 등록 2026.02.12 14: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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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약 설계 시간 단축으로 고객 편의성 높여
대화형 AI로 실시간 설계 추천…가입부터 청약까지 혁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라이프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험 가입설계 시스템 ‘LICO(Life Copilot)’를 새롭게 선보이며 영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신한라이프는 고객 정보와 설계 패턴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가입설계를 추천하는 생성형 AI 기반 시스템 ‘LICO’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이 시스템은 설계 방향 판단부터 가입설계, 수정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처럼 복잡한 화면을 오가며 설계를 반복할 필요 없이, 설계사가 AI 에이전트와 대화하듯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LICO의 AI 에이전트는 청약에 동의한 고객의 기본 정보와 보장 내역을 분석한 뒤, 고객별 가입 한도와 특약 간 규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설계안을 추천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자연어 기반 채팅 방식을 도입해, 추천된 설계안을 손쉽게 수정할 수 있도록 했다.

 

LICO의 AI 에이전트는 이를 통해 고객 응대 속도는 물론 보험 가입 편의성과 선택권도 한층 확대됐다. 또 상담 과정에서 설계 반영과 전산 심사가 동시에 이뤄져 가입설계부터 청약까지 걸리는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반복적인 설계 수정으로 발생하던 고객 대기 시간 역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의 AX·DX 전략에 발맞춰 전사적 혁신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LICO를 보험·소프트웨어·AI 서비스 등 3개 상품군으로 상표권 출원했다. AI 기반 보험 가입설계 방법론에 대한 특허 출원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설계한 LICO 시스템은 영업 현장에서 고객과 설계사 모두에게 최적화된 보험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발된 시스템이다”며, “앞으로 설계 품질과 업무 효율성을 더 높여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나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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