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 취준 청년 지원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모집

  • 등록 2026.03.05 1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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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취업준비 청년 대상 생활비·학습비 지원
작년까지 총 3,239명에게 27억원 지원
올해 총 1,800명 선발…최대 150만원 지원 계획
K-디지털 트레이닝 연계 AI 인재 지원 확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희망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준비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5일부터 22일까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의 1차 지원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비수도권 출신 청년들에게 수도권 내 주거비와 교통비 등 생활비와 학습공간 이용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취업 준비 환경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3,239명의 청년에게 약 27억원을 지원하며 청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취업준비 청년 가운데 고용노동부 직업교육훈련 참여자와 지방 출신 인재들을 위한 취업 준비 숙소인 향토학사 거주 청년 등이다.

 

올해는 분기별로 600명씩 총 세 차례에 걸쳐 1,8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생활비 최대 150만원(300명)과 학습공간 이용비 최대 60만원(300명)이 지원되며, 1회에 한해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운영과 연계해 해당 과정에 참여하는 취업준비 청년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AI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학습 지원과 생활 안정을 제공하고 정부의 AI 인재 양성 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주거비와 교육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경제적 여건 때문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청년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최근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청년·지방 창업 전 주기 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청년과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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