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중국 넷탑스와 전략 파트너십…‘AGE20’S 2.0 시대’ 선언

  • 등록 2026.04.01 09: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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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반무역 독점 총판 지정…유통·브랜드 운영 체계 재편
8년 협업 기반 통합 운영 전환…데이터 중심 경쟁력 강화
중국 시장 공략 가속…신제품·슬로건 공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애경산업이 중국 이커머스 전문 기업 넷탑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대표 색조 브랜드 AGE20’S의 ‘2.0 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애경산업은 지난 달 31일 중국 항저우 포시즌스 호텔에서 전략 파트너십 행사를 열고 AGE20’S의 중국 일반무역 독점 총판을 넷탑스로 공식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채널 중심 협업을 넘어 브랜드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운영 체제로의 전환을 공식화한 자리다. 양사는 지난 8년간 역직구 유통 협업을 통해 AGE20’S의 중국 시장 성장을 함께 이끌어왔다. 축적된 협업 경험과 현지 이해도를 바탕으로 넷탑스를 전략 파트너로 선정했으며, 이를 계기로 유통 구조를 재정비하고 가격 및 채널 운영을 일원화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애경산업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함께 소비자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강화해 변화하는 중국 뷰티 트렌드에 대응하고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결합한 기능성 제품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Real Beauty, Real Results’가 공개됐으며, ‘수퍼 엑토인 프라임 파운데이션 팩트’와 ‘벨벳 래스팅 파운데이션 팩트’ 등 신제품도 선보였다.

 

애경산업 김상준 대표이사는 “올해는 AGE20’S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넷탑스와의 협력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비전을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며, “중국은 여전히 AGE20’S의 핵심 전략 시장으로, 데이터 기반 제품 경쟁력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AGE20’S 2.0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애경산업 이현정 화장품사업부장은 “AGE20’S는 결과로 증명하는 피부 최우선주의 메이크업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융합, 데이터 기반 효능을 통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GE20’S는 2013년 ‘에센스 팩트’ 출시 이후 국내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11년 연속 구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중국, 일본, 미국 등 30여 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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