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협력사와 안전경영 협약…“K-물류 안전 ‘새 이정표’ 세운다”

  • 등록 2026.04.02 0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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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역·운송 협력사와 릴레이 협약 체결
예방 중심 안전관리·교육 체계 고도화
안전성과 연계한 인센티브 도입 추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대한통운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물류 전 과정의 사고 예방에 나선다. 정부의 산업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맞춰 안전경영을 고도화하고, 협력사까지 포함한 실질적인 안전문화 정착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하역·운송 협력사 대표이사들을 초청해 안전경영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오네(O-NE), 풀필먼트, 더운반 등 주요 사업별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엔 각 사업부 본부장과 협력사 대표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공동 협약서를 통해 산업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물류 생태계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 협약식에서는 정부 산업안전 정책과 실천 방안에 대한 특별 강연도 함께 진행돼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법령 준수, 경영진 주도 안전체계 구축, 교육 강화, 위험성 평가 및 안전점검, 사고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체계 구축 등이다.

 

앞으로 CJ대한통운은 실질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협력사의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평가 지표에 반영하고 실적 우수협력사에 별도 어드밴티지를 부여하는 등 안전이 비즈니스 혜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김유승 안전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은 최근 대기업에 요구되는 높은 사회적 안전 기준에 부응하고, 안전사고의 감소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그동안 CJ대한통운이 쌓아온 모든 안전 노하우와 자원, 기술을 협력사에게 아낌없이 지원함으로써 확고한 안전관리체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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