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거목' 故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영결식 엄수

'소재 독립' 이룩하고 영원한 안식...100년 기업의 꿈, '트로이카 드라이브'로 잇는다

10일 오전 고려아연 본사에서 최윤범 회장 등 유가족과 임직원 참여 속 영결식 치러
“부친의 기업가 정신 이어받아 고려아연을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제련기업으로 성장”
“우리 경제영토를 전 세계로 확장한 개척정신 계승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
고려아연, 신사업 비중 늘리며 올해 반기 최대 매출액 달성…최 명예회장 꿈 이어가

2025.10.10 10: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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