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멀츠 에스테틱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벨로테로®가 중앙일보 ‘2024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의료기기 필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미국 FDA 승인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은 벨로테로®는 이물감이 없는 자연스러운 효과 및 긴 유지기간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사용중이다.
특허 받은 CPM(다밀도) 공법으로 제조된 벨로테로®는 이물감 없이 밀착되며 자연스러운 효과가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좋은 필러의 3대 요소인 응집성, 탄성, 조형성이 서로 균형을 이루는 벨로테로®는 제형에 따라 소프트, 밸런스, 인텐스, 볼륨 등 총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이 제품은 시술 부위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게 특징다.
이중 소프트 라인의 경우 목주름 및 잔주름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다. 볼륨 라인의 경우 관자놀이, 옆 볼, 턱 등 얼굴 라인을 따라 시술시 볼륨 및 리프팅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필러의 대표적인 부작용중 하나로 시술 후 상당 시간이 경과했음에도 컨디션 저하나 면역력 약화시 시술 부위가 붓고 빨개지는 지연성 염증 반응과 관련해 벨로테로®는 발현율이 매우 낮은 제품이다. 또 필러 공정시 화학적 처리를 하는 가교과정과 관련해 염증 유발 가능성이 있는 가교제 BDDE를 최소화했다.
한편 벨로테로®는 2021년부터 브랜드 뮤즈로 배우 한예슬을 선정, 당당한 아름다움을 전면에 내세우며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필러로 국내 필러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관계자는 “잔주름을 개선하고 원하는 부위에 볼륨을 부여하는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필러시술이 주목받으면서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벨로테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벨로테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관심에 보답하고자 시술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