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타파웨어는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어울림광장 일대에서 운영한 서울디자인 2024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전했다.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테마로 운영된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가을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다수 방문하여 뜨거운 현장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오리지널 통 SINCE 1946’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다회용 밀폐용기 출시부터 나사(NASA)와의 협업으로 우주까지 진출한 타파웨어만의 혁신적인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였으며, 다회용 용기의 사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타파웨어의 대표 제품인 울트라 클리어를 비롯해 신제품인 빅티텀블러(빅T텀블러), 아쿠아 바이브, 클릭 도시락 세트, 에코보틀 등을 소개 및 판매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또고객 참여를 위한 자원순환기계 재활용 체험, 텀블러 꾸미기, 키링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울러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 대상으로 타파웨어 공식몰에서 사용 가능한 온라인 쿠폰을 증정하기도 했다.
타파웨어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타파웨어의 주력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또 현장에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