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만우절 이벤트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경험 강화에 나섰다. 스마일게이트는 주요 IP를 활용한 참여형 만우절 콘텐츠로 유저 소통을 확대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마스터’의 클래스 개편과 서버 리뉴얼로 플레이 환경을 개선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38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트랙과 성장 시스템을 강화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서 만우절과 부활절 이벤트를 결합해 보상과 재미를 동시에 높였다.
■스마일게이트, 만우절 맞아 주요 IP 이색 이벤트=스마일게이트가 만우절을 맞아 자사 주요 게임 IP를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 인기 타이틀의 특성을 반영해 유쾌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카제나는 ‘신규 TCG 모드 출시’ 콘셉트 영상을 공개한다. 게임 내에서는 특정 버튼 입력 시 카드 이미지가 변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공식 커뮤니티도 만우절 테마로 꾸며졌다. 카드 이미지 맞추기 이벤트를 통해 보상을 제공하는 등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엔씨 ‘리니지 리마스터’, 신규 ‘아지트’ 업데이트=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가 신규 업데이트 ‘아지트’를 통해 게임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검사 클래스 리부트를 중심으로 이용자 선택형 전투 방식을 도입해 전략성과 재미를 강화했다. 이용자는 4가지 전투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캐릭터 능력치와 스킬 구성도 개선됐다. 특화서버는 최대 레벨이 99까지 확대되고 보상과 경험치 효율이 상향됐다. 여기에 신규 점령전과 사냥 환경 개선이 더해졌다. 향후 이벤트와 인터서버 콘텐츠 업데이트도 예정됐다.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38 ‘힐링 드라이브’ 업데이트=넥슨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시즌38 ‘힐링 드라이브’를 적용하며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이번 시즌은 자연 친화적 콘셉트를 기반으로 편안한 레이싱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규 트랙 ‘사막 거대한 정유공장’이 추가됐다. 다양한 신규 카트와 캐릭터, 펫이 함께 도입됐다. 특히 러쉬팜 콘텐츠에 ‘토지 업그레이드’ 기능이 추가돼 생산량과 경험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농장과 목장, 어장 레벨 확장도 병행되며 성장 시스템이 강화됐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만우절·부활절 기념 이벤트=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서 만우절과 부활절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경험을 확대한다. 이용자는 일정 기간 동안 당나귀를 타고 하늘을 나는 색다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전투 부담을 줄여주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부활절 이벤트로는 ‘달걀왕’ 우두머리가 등장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사냥터에는 특수 달걀 몬스터가 출현해 아이템과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활력을 높이고 이용자 참여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