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정승민, 최혜성, 김태현 공동 대표가 운영하는 ㈜위벨롭먼트의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자카야 시선’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2024 하반기 제5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ᆞ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자카야 시선은 이번 서울 창업박람회 전시장을 찾아 상담하는 창업 희망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부스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특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론칭 1년만에 전국 가맹점 150호점을 최단기간으로 돌파한 이자카야 시선은 부담 없는 가격대의 메뉴와 다양한 주류로 기존 이자카야의 이미지를 탈피하며 다양한 상권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인테리어 콘셉트로 SNS와 유튜브 등에서 입소문을 얻으며 높은 인지도로 어느 상권이든 높은 매출을 달성 중이다.
이자카야 시선은 1920년대 일본 재즈킷사의 분위기를 재현해 낸 이국적이고 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외부 간판부터 연못, 고양이 캐릭터, 꽃무늬 벽지까지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져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일본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며 장년층에게는 독특함을, 젊은층에게는 신비로움을 어필하고 있다.
이러한 이자카야 시선은 실속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어느 동네에나 어울리는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며, 이에 따라 번화가나 오피스 상권 등에 국한되지 않고 동네 상권의 소형 평수로도 창업이 가능해 다양한 상권에 전국적으로 입점 중이다. 또한 무이자 주류 대출 최대 1억원 등 다양한 창업비 절감 혜택도 마련하여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자카야 시선 관계자는 “이자카야 시선은 일본 현지의 주점을 방문한 듯한 이국적인 느낌의 인테리어와 부담 없는 주류 구성으로 고객들의 눈길과 발길이 이어지며 론칭 1년만에 150개 점포를 개설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상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통하는 주점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서울 창업박람회에서 직접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