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자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넷마블스토어’에서 연말 기념 대규모 할인 행사 넷마블 세일 페스타(이하 넷세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은 12월 한달동안 2차에 걸쳐 넷마블프렌즈를 비롯한 쿵야,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스톤에이지 등 자사의 주요 IP를 활용한 총 125개 상품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먼저, 오늘(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대형 봉제인형, 피규어, 양말 등 25개의 제품을 판매하며,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문구, 피규어, 키링, 인형 등 총 100개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해당 상품들은 모두 균일가 혹은 최대 94% 할인 적용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온라인 넷마블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 후 텍스트 혹은 포토 후기를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각각 적립금 500P, 1,000P를 지급하는 리뷰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공식 브랜드 마스코트 ‘넷마블프렌즈’ 포함 모두의마블, 쿵야, 세븐나이츠 등 자체 IP를 적극 활용해 굿즈, 애니메이션 등으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디자인 전문 몰 텐바이텐,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는 등 대중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