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이디의원은 오는 5월 7일 동탄점의 문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아이디의원 동탄점은 지난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동탄역 2번 출구 인근에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아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디의원은 국내 최대 미용병원인 아이디병원의 네트웍스사업 부문으로 동탄점은 아이디의원 8번째 지점이다. 아이디병원은 아이디병원만의 의료기술력을 전국 다양한 지역으로 전파 및 확대하는 ‘뷰티원더랜드(예뻐지는 공간 아이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동탄점 대표원장은 풍부한 경력의 정지백 원장이 맡았다. 정 원장은 아이디의원만의 피부미용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지백 아이디의원 동탄점 원장은 “아이디병원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만족할 수 노력할 것”이라며 “환자들에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대표 동탄 피부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