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생성형 AI 활용 재무상담 및 PB 서비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 등록 2025.04.17 15: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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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전 국민 365일 24시간 재무상담 및 자산설계 서비스 제공 예정
고객 개인의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AI가 실제 직원처럼 맞춤형 재무 상담과 자산 설계 수행, 2025년 말 출시될 예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AI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 혁신과 고객편의가 강화된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대면 대화형 재무상담 및 PB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전 국민이 365일 24시간 가능한 재무상담 및 자산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시행된 금융당국의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정책에 힘입어 고객 개인의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개인재무관리 플랫폼인 웰스가이드社의 PFM(개인재무관리) 엔진을 활용하여 AI가 실제 직원처럼 맞춤형 재무 상담과 자산 설계를 수행하며 2025년 말 출시될 예정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은 시중은행 전환 이후 선보이는 대표적인 기술 중심 서비스로 iM뱅크의 디지털 기반 확대와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히면서 “다양한 디지털 기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금융 여정을 쉽고 스마트하게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표로 앞으로도 혁신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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