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리 영희네흑염소, 20년 전통의 흑염소 무침으로 새로운 맛의 세계를 열다

  • 등록 2025.04.22 11: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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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수유리 맛집 '영희네흑염소'가 선보인 흑염소 무침이 흑염소 메뉴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영희네흑염소'는 천연 재료와 엄마의 손맛으로 정성스럽게 요리를 만들고 있다. '영희네흑염소'는 모든 요리가 건강을 고려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진다.

 

전통의 맛을 고수하는 '영희네흑염소'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담근 된장으로만 고기를 삶아 흑염소 고유의 잡내가 나지 않는게 특징이다. ‘영희네흑염소' 관계자는 “20년동안 이어져온 전통적인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잡내 없이 신선한 맛을 내는 흑염소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희네흑염소'는 2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선한 재료와 자연의 맛을 살리면서 건강을 중시하는 조리법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 영희네흑염소를 찾은 한 손님은 “흑염소 음식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수육과 전골이 맛있지만 무침 맛도 일품이다. 조미료 없이도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니 놀랍다"며 엄지척했다.

 

한편 수육이나 전골 등이 주류를 이루는 흑염소 요리는 병원에서도 추천할 만큼 임산부와 수술 후의 기력 회복을 중시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보양음식으로 알려져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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