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 엘라비에 리투오 초청강연

  • 등록 2025.04.28 1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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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이 지난 24일 진행된 엘라비에 리투오 웹 심포지엄에서 50분간의 강연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엘라비에 리투오는 글로벌 에스테틱 그룹 휴메딕스의 새로운 Human Acelluar Demal Matrix 진피 스킨부스터로, 이번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미용의료 시장의 동향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유용한 지식을 나누기 위한 학술의 장으로 마련됐다.

 

박제영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From ECM to Magic: Harnessing Elravie Re2O for Skin Renewal’이라는 연제로 단독 강연을 맡았다. 강연에서 박제영 원장은 15년간 쌓아온 자신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엘라비에 리투오의 특성과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박제영 원장은 이날 동영상을 활용해 시술 방법 및 임상 결과를 공유하며 참석한 약 600명의 미용의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박제영 원장은 “거의 모든 스킨부스터들이 간접적으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함에 비해, 엘라비에 리투오는 사람의 진피 성분을 정제하여 그대로 주입함으로써 즉각적으로 다양한 임상 효과를 나타낸다”며 “이는 모공과 피부결, 피부톤과 속건조를 개선하고 홍조를 완화하며 광택도를 높이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특히 모공과 다크서클 개선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바늘 없이 레이저를 통해 약물을 전달할 수 있어 최근 널리 사용되는 미라젯 방식으로 시술하면 통증을 거의 없애고 활성 성분을 더욱 균일하게 전달할 수 있다. 다만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시술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박제영 원장은 이전에도 엘라비에 리투오 런칭 심포지엄에서 초청연자 및 좌장으로서 행사를 주도하며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뿐 아니라 멀츠 글로벌 연구팀과 협력해 울쎄라의 피부재생효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벨로테로 리바이브가 한국 여성의 안면 스킨 퀄리티 개선에 미치는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 연구를 진행해 각각의 결과를 SCI급 논문에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통해 최신 의료기술 트렌드를 반영했다.

 

박제영 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아름다움과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연구와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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