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트러플과 마요네스가 만난 트러플마요’ 선보여

  • 등록 2025.04.30 14: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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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과 마요네스의 환상적인 만남!”
고소한 오뚜기 마요네스에 깊고 진한 블랙트러플을 더해 고급스러운 감칠맛 특징
샌드위치 소스부터 찍어먹는 디핑용 소스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트러플과 마요네스가 만난 트러플마요’(이하 트러플마요)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러플마요’는 기존 제품과 트렌디한 요소를 더하는 뉴사이클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 오뚜기 마요네스 특유의 고소한 맛에 트러플로 고급스러운 감칠맛과 깊은 풍미를 더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트러플마요’는 소량만으로 요리의 품격을 한층 더 올릴 수 있는 킥소스로 다양한 요리에 소스를 활용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햄버거나 샌드위치에 첨가하거나, 감자튀김, 소시지, 피자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한 메뉴의 디핑용 소스로 취식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새로운 맛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블랙트러플의 향과 맛을 더한 ‘트러플과 마요네스가 만난 트러플마요’를 선보이게 됐다”며 “활용성이 높은 만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요리와 음식에 이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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