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신축빌라매매 고객맞춤형 서비스로 부동산 계약 후기 공개

  • 등록 2025.05.08 15: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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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최근 신축빌라 시장에서 단순한 매물 중개를 넘어 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과 계약 후 만족도 관리에 집중하는 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초보 실수요자나 신혼부부, 전세 탈출 수요가 집중되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실거래 기반 정보와 검증된 현장 매물을 바탕으로 신뢰를 구축하는 플랫폼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

 

신축빌라 전문 중개 플랫폼 '빌라정보통'은 고객 상담부터 현장 안내, 계약 이후까지 전 과정을 1대1로 대응하는 맞춤형 중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실제 고객의 후기와 계약 사례를 공개하며, 플랫폼에 대한 신뢰도 역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단순한 소개만으로는 좋은 거래가 이루어질 수 없다”며 “현장에서 고객의 조건을 반영해 최적의 매물을 제안하고, 실측 도면, 고화질 사진, 영상 자료를 기반으로 투명한 정보 제공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약 후기에서는 “허위매물 걱정 없이 상담부터 입주까지 빠르게 진행됐다”, “현장에서 직접 설명해줘서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었다” 등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 접근 방식이 플랫폼에 대한 재방문율과 추천율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빌라정보통'은 실수요자들이 실제 현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빌통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투어 참가 고객에게는 '당신이 궁금해하는 빌라 이야기' 소책자와 '내집마련 가이드북'을 무료로 제공해, 신축빌라 구매 전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와 체크리스트를 함께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부가 정보는 초보 소비자들에게 특히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 3, 욕실 1~2 기준)를 기준으로, 중랑구 면목동, 묵동, 중화동은 4억5000만~5억6000만원, 망우동, 상봉동, 신내동 신축빌라 분양은 4억1000만~5억2000만원, 동대문구 전농동, 회기동, 장안동은 4억3000만~5억3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8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복층 및 테라스형 신축빌라부터 2룸, 3룸, 4룸 등 다양한 구조의 서울, 경기, 인천 매물을 소개하고 있다. 모든 매물은 현장 검증을 거쳐 등록되기 때문에 신뢰도 높은 분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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