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국내산 귀리 곡물차 ‘하루귀리’ 선보여

  • 등록 2025.05.14 09: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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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내산 귀리 사용해 만든 곡물차(茶) 음료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엄선한 통곡물 우려내 고소한 풍미 극대화
무균 충전 시스템 통해 제조돼 실온에서 최대 12개월까지 안전하게 보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샘물이 통곡물을 우려내 국내산 귀리의 진한 곡물향을 한 병에 담은 곡물차 ‘하루귀리(500ml)’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귀리’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을 비롯해 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뿐 아니라 현미대비 4배 높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귀리의 영양학적 가치와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려 곡물 기반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이에 발맞춰 100% 국내산 귀리를 원료로 한 ‘하루귀리’를 선보였다. 또 음료시장내 곡물 음료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신제품 ‘하루귀리’는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한 RTD(Ready-To-Drink) 액상 차음료다. 무균 충전 시스템을 통해 제조돼 실온에서도 최대 12개월까지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마시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곡물차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소비자 접점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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