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라이프(사장 정문철)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총 3회에 걸쳐 VIP고객을 초청한 문화행사 ‘콘서트 앤 다이닝: 올림푸스 신들의 만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라이프 STAR WM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문화 콘텐츠로, 서울 CGV 씨네드쉐프 압구정과 부산 CGV 씨네드쉐프 센텀시티에서 진행됐다. 총 48명의 STAR WM과 96명의 고객이 참석해 예술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콘서트 앤 다이닝’은 고객의 일상에서 여유와 감동을 더해주는 KB라이프만의 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 첼리스트 윤지원 큐레이터가 고대 그리스 신화 ‘올림푸스 신들의 만찬’을 주제로, 감미로운 첼로 연주와 해설이 결합된 렉처 콘서트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공연 후 이어진 만찬에서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영감을 얻은 코스 요리와 프리미엄 와인이 함께 제공돼, 고객들은 이야기속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는 듯한 감동적인 식사를 경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음악과 이야기, 그리고 정성이 담긴 식사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예술작품 같은 소중한 시간을 경험했다”며, “마치 신화 속 한 장면에 들어간 듯한 몰입감과 여운이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금융을 넘어, 고객의 삶에 감동과 행복을 더하는 국민의 평생 행복파트너로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KB STAR WM은 KB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인프라를 바탕으로 자산가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 세무, 부동산, 자산승계 등을 아우르는 종합 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