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동 토마토치킨샌드위치’, ‘산청 불고기부추김밥’ 등 로코노미 상품을 출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온 이마트24가 올가을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품 행사를 개최한다.
이마트24가 문체부 주관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로컬100’ 대상지 중 한 곳인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손잡고 국내 유일 세계공예도시 청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으로 구성된 추첨 이벤트를 이달 20일부터 한달간 진행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축제는 도자, 목칠, 섬유, 금속 등 공예의 모든 분야를 주제로 매회 평균 60여 개국, 1천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최고 수준의 국제 종합 예술 행사다.
이마트24는 올해로 14회차를 맞은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청주를 찾고, 공예라는 단어가 대중에게 더욱 친숙해지기를 바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60일간,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마트24는 초콜릿, 젤리, 캔디 전 품목을 구매하면서 모바일 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최대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5성급 호텔인 청주 엔포드 호텔 숙박권’,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내달 19일(금)까지 진행한다.
이마트24는 해당 이벤트가 가을 시즌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많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국내 여행과 문화예술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4일 예정이다. ID당 1일 1회 중복으로 응모 가능해 응모 횟수가 많아질 수록 경품 혜택 당첨 확률 또한 높아진다.
이마트24는 ‘로컬100’ 대상지 중 15곳의 명소와 축제를 대상지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는 ‘진해군항제’, ‘춘천마임축제’, ‘서피비치’와 같은 여러 ‘로컬100’ 대상지들과 손잡고 다양한 상품 출시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나경곤 파트너는 “세계적인 ‘청주공예비엔날레’ 축제와 함께 올 가을 국내 여행과 더불어 문화예술 활동 또한 경험할 수 있는 경품을 준비했다”며 “올 한해 동안 스탬프투어에서부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준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선보일 ‘로컬100’ 협업들도 재밌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