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2025 가을 축제 캠페인'을 오는 9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특이점F 염상오염도시 후유키’ 제3절 1단계를 완료한 이용자에게 최초 접속 시 성정석 30개를 증정한다. 특별 로그인 보너스를 통해 성배, 전승 결정, 1천만 QP, 예지의 업화 30장 등 다양한 보상도 제공한다. 연속 로그인 보너스에는 1천만 QP와 5종류 복주머니(랜덤)가 추가됐다.
넷마블은 9월 25일까지 특별 패널 미션을 통해 호부 5장, 전승 결정 1개, 425만 QP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메인 퀘스트 진행도 미션 달성 시 성정석 12개를 포함한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으며, 마술예장 ‘새해의 옷차림’ 획득 퀘스트와 가을 축제 특별판 데일리 미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픽업 소환에서는 신규 서번트 ‘★5(SSR) 야마토타케루’를 획득할 수 있으며, ‘★5 서번트 1기’ 이상 확정 획득이 가능한 복주머니 소환도 열린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공식 카페와 SNS 공지 조회수가 목표치를 달성하면 ★4(SR) ‘드래곤 댄스’ 개념예장과 2,025만 QP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5일 진행된 공식 방송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24개를 9월 23일까지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