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에프앤유신용정보와 농심천심(農心天心) 상생협력 업무협약

  • 등록 2025.09.30 11: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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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해 공동 노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29일, NH농협캐피탈 행복드림센터(영등포구)에서 에프앤유신용정보(대표이사 이규식)와 ‘농심천심(農心天心)’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사는 농산물 소비 촉진 ▲농업인 지원 활동 ▲ESG 경영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 지역사회 상생 등 다양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며‘농심천심(農心天心), 즉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가치를 널리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은 기존의 신뢰 기반 협력을 넘어, 농업·농촌이라는 더 큰 가치 실현으로 함께 나아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농심은 곧 천심(農心天心)이라는 정신 아래, 금융과 사회적 책임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범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규식 에프앤유신용정보 대표이사 역시“NH농협캐피탈과의 협력은 우리 회사 또한 지역사회의 가치 창출로 이어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쌀 소비 촉진 동참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 농촌과 도시를 잇는 상생 경영을 핵심 과제로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적인 금융 네트워크와 고객 접점을 활용해 농심천심 운동 또한 폭넓게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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