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마이핏 건강보험' 개정 출시

  • 등록 2025.10.01 08: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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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결합시 월보험료 5% 할인, 치매 및 장기요양 보장 강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마이핏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핏 건강보험'은 고객의 건강상태와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건강보험이다. 출시 당시부터 맞춤형 설계, 무사고 계약전환 할인, 납입지원 기능 등 새로운 구조로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개정에는 가족결합 할인이 신설됐다. 치매 및 장기요양 관련 보장을 추가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피보험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 가족에 해당하며, 2인 이상 가족 결합시 월 보험료의 5%가 할인되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장이 가능하다.

 

또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요양 모듈을 신설하고 치매, 장기요양 관련 담보를 보강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마이핏 건강보험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지속 진화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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