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5일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오프라인 유저 참여 행사 ‘4주년 페스티벌’을 오는 29~30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주년 페스티벌’은 ‘블루 아카이브’의 글로벌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진행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게임 속 주요 캐릭터들을 콘셉트로 한 전시와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며, 공식 굿즈 스토어 ‘샬레 스토어’를 비롯해 팬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2차 창작 부스 ‘키보토스 마켓’이 운영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블루 아카이브’의 대표 OST 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사운드 아카이브’ 공연, 코스프레 퍼포먼스, 개발 비화를 소개하는 ‘개발자 코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소개하는 ‘4주년 키보토스 라이브’도 실시간으로 진행되어 한층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4주년 페스티벌’ 입장권은 7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부정 예매 방지를 위해 ‘블루 아카이브’ 계정 70레벨 이상인 이용자에 한해 발급되는 사전 멤버십 코드와 게임 내 회원코드를 함께 입력해야 예매가 가능하다.
‘블루 아카이브’ 김용하 총괄 PD는 “지난 4년간 ‘블루 아카이브’에 보내주신 선생님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4주년 페스티벌’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만의 매력을 보다 깊이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