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제2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

  • 등록 2025.11.21 1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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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두정효 약사, 30년이상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해 헌신한 약사의 모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재단(이사장 원희목)은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2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약사회(회장 이숙연) 제34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등 관계자와 내·외빈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원희목 이사장은 축사에서 “창립 35주년을 맞은 한국여약사회는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적 안녕을 위해 헌신해왔다”며 “약사라는 직업적 정체성을 넘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온 여약사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수상자인 두정효 약사는 약사이자 사회복지사로서 20년 넘게 약물 오남용 예방과 중독자 재활에 헌신했다”며 “청소년 건강지킴이 양성, 성교육·환경교육 활동 등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발걸음은 유재라 여사의 ‘조용한 사랑’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수상자인 두정효 약사는 “농활과 88올림픽 자원봉사를 계기로 상담과 교육, 환경·의료·마약퇴치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며 “45년간 청소년·장애인·보호관찰 청소년과 동행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해 준 많은 분들의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으로 작은 희망의 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된 상으로, 여약사부문은 한국여약사회와 함께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여약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으로 28번째 수상자가 탄생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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