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아브뉴프랑 판교는 오는 21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아브뉴프랑 판교 중앙광장에서 ‘득댐그래놀라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지역 상생의 의미도 함께 전달한다.
17일부터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인 ‘댐잇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댐이 위치한 지역의 특산 원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를 통해 지역 농업과 식품 산업에 활력을 더할 목적이다.
‘득댐그래놀라바’는 댐 주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간편한 건강간식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댐 주변 지역의 좋은 원재료를 사용(득템), 소비자에게 이득이 된다(득됨)는 의미를 독특한 제품명에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득댐그래놀라바 제품 판매를 비롯해 구매 영수증 추가 할인, 세트 구매 시 한정 키링 증정, 인형뽑기 이벤트, 크리스마스 포장 커스텀존과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호반프라퍼티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일상적인 소비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브뉴프랑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브뉴프랑 판교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신구대학교 영상대자인과 학생들과 협업해 크리스마스 시즌 영상 2편을 제작했으며, 해당 영상은 연말까지 아브뉴프랑 판교 내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