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임직원 출연 '드림플러스기금' 8000만원 기부

  • 등록 2025.12.22 09:14:21
크게보기

임직원 기부를 통한 소아암 및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1997년부터 29년째 선행, 누적 기금 16억3000만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플러스기금은 1997년부터 임직원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출연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소아암과 발달지연·장애아동의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기금은 16억3000만원에 달한다. 올해 전달 금액은 총 8000만원이다. 이중 5000만원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우선 전달됐다. 오는 23일 밀알복지재단에 3000만원이 추가 전달돼 총 22명의 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Copyright @서울타임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퍼스트경제 / 이메일 box@seoultimes.news / 제호 : 서울타임즈뉴스 / 서울 아53129 등록일 : 2020-6-16 / 발행·편집인 서연옥 / 편집국장 최남주 주소 : 서울시 강동구 고덕로 266 1407호 (고덕역 대명밸리온) 대표전화 : (02) 428-3393 / 팩스번호 : (02) 428-3394. Copyright @서울타임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