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스타 셰프와 협업한 간편식 상품이 단기간에 높은 판매 성과를 거두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출시한 후덕죽 셰프 콜라보 간편식 2종이 2주 만에 15만개 판매를 돌파함에 따라 도시락, 버거, 스낵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상품군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간편한 한 끼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와 스타 셰프의 전문성이 결합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해당 상품 출시 이후 간편식 매출은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16% 신장했다. 지난 30일 선보인 ‘후덕죽 유자고량주 하이볼’ 역시 출시 직후 하이볼 카테고리 매출 2위에 오르며 후덕죽 셰프 시그니처 메뉴의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부터 중화요리를 중심으로 한 신규 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먼저 ‘후덕죽 짬뽕고기볶음 중화도시락’은 짬뽕 소스를 활용한 고기볶음과 직화 파기름 굴소스로 볶은 중화 닭볶음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깐풍 돈까스, 계란부추볶음, 짜사이를 더해 다양한 맛의 조화를 살렸다.
오는 11일에는 깐풍기를 콘셉트로 한 ‘후덕죽 깐풍치킨버거’가 출시된다. 통다리살 치킨 패티에 매콤달콤한 깐풍 마요 소스를 더하고, 불맛 짜사이를 곁들여 중식 스타일의 풍미를 강조했다. 함께 선보이는 ‘후덕죽 클래식 유린기’는 6종 채소를 곁들인 샐러드형 메뉴로, 전문점 수준의 메뉴를 5천원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낵 카테고리에서는 오는 13일 ‘후덕죽 깐풍칩 오잉’을 출시한다. 해물 스낵에 깐풍 시즈닝을 더해 매콤달콤한 맛을 강조한 안주형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라인업 확대를 기념해 28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롯데카드로 결제 시 셰프 콜라보 전 상품을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18일까지 일부 간편식 구매 고객에게는 음료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후덕죽 셰프님과 선보인 간편식 1탄이 맛과 화제성 모두 호평을 받음에 따라 곧바로 라인업을 추가해 선보이게 되었다”며 “각 분야의 입지전적인 셰프님들과 함께 하며 전문점 수준의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