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단일 공연 최고 객석 점유율 기록

  • 등록 2026.02.07 22: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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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와 함께 쓴 역사… 이틀간 12만 관객, 360도 무대 전석 매진
월드투어 전 공연 매진 행렬… 글로벌 흥행력 재확인
정규 5집 ‘아리랑’ 예열 완료… 컴백 무대 전 세계 생중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영국 런던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통해 단일 공연 사상 최고 객석 점유율을 달성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UK는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단일 공연 기준 최고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6~7일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총 약 12만 명의 관객이 입장할 예정이다. 공연장 전 방향에서 무대를 즐길 수 있는 360도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이틀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됐다.

 

약 6만2000석 규모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홈구장으로, 2019년 개장 이후 스트레이 키즈, 비욘세, 트래비스 스콧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열린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전 세계 34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현재 예매가 진행된 모든 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음악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예고했으며, 해당 앨범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발매 다음 날인 3월 21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기념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이 무대는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발표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유튜브 조회수 19억 회를 돌파하며,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두 번째 19억 뷰 기록을 달성했다.

허성미 기자 hherl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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