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플래그십 D5, 베스트샵 단일매장 최대 매출 오픈 5개월 만에 달성

  • 등록 2026.02.09 11: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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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매출 119억원 돌파…청담동 ‘혼수가전 성지’로 자리매김
혼수가전 매출 비중 60%…봄 웨딩 시즌 앞두고 방문객 급증
예비·신혼부부 위한 웨딩 커뮤니티 운영…체험형 공간 전략 강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의 오프라인 대표 매장 ‘플래그십 D5’가 지난 1월 매출 119억 원을 기록하며 개점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2012년 11월 베스트샵 강남본점 개점 이후 최고 매출일 뿐 아니라, 전국 362개 베스트샵 단일 매장 가운데 월 매출 기준 최고 기록이다.

 

실적 호조의 배경으로는 봄 웨딩 시즌을 앞두고 혼수 가전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 수요가 급증한 점이 꼽힌다. 1월 첫 주말에는 이틀간 1000명 이상의 고객이 사전 상담 예약 후 매장을 찾았고, 일부 타 매장 매니저들까지 지원에 나설 정도로 방문객이 몰렸다. 실제로 지난달 전체 매출 가운데 혼수 가전 비중은 약 60%에 달했다.

 

LG전자는 이러한 관심에 맞춰 1~3월 플래그십 D5에서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약 16만4000원 상당의 디퓨저 등 전용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5층에 마련된 헤리티지 전시존과 포토부스, 스탬프 체험존을 통해 에코백, 키링, 엽서 등 다양한 굿즈를 방문 고객에게 증정하며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2월 25일부터 6월 말까지 매장 4층에서 예비·신혼부부 대상 ‘웨딩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결혼 마인드셋, 신혼 재테크, 대화의 기술, 셀프 인테리어와 웨딩 촬영, AI 활용 결혼 준비 등 실질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각 모임은 최대 20명 소규모로 진행되며, 웨딩 플래너, 재테크 전문가, 공간 디자이너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한다.

 

김종용 LG전자 한국B2C그룹장(전무)은 “플래그십 D5 오픈 후 SNS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한 바이럴이 확산되면서 사전 검색 및 상담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었고, 특히 혼수가전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방문 비중이 높아졌다”며 “혼수가전의 성지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만큼, 웨딩 고객들이 D5를 커뮤니티 공간으로 인식, 보다 자주 편하게 방문해 서로 교류하고 정보를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플래그십 D5는 지난해 8월 청담동 기존 강남본점을 리뉴얼해 새롭게 문을 연 매장으로, ‘다섯 번째 차원의 브랜드 경험’을 콘셉트로 LG전자의 철학과 기술, 미래 비전을 집약적으로 담아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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