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시와 충북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셀트리온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설 성수식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인천과 충북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540가정에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등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로,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설 명절 당시 470가정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규모를 70가정 늘리며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세트는 한우사골곰탕세트와 떡국떡, 한과세트, 조미김 등 명절 기간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식료품 위주로 구성됐으며, 총 지원 금액은 약 3,800만 원 규모다.
아울러 셀트리온그룹은 가정 단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인천 서구 소재 무료급식소 이용자 80명에게도 도시락김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복지시설 이용자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이를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그룹 내 사회공헌 활동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설 나눔 활동을 비롯해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와 학자금 지원, 절기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누적 지원 가구 수는 총 2,275가정에 달한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설 나눔 활동을 통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명절 기간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기 있는 설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