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ETF 시장의 자금 흐름과 투자자 수급 변화를 분석하는 자체 트렌드 모델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ETF 투자 솔루션으로 ‘신한ROBO잘고른ETF펀드’를 추천했다. ETF 상품 수가 1,000개를 넘어서는 환경에서 개인 투자자의 선택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안이다.
이 펀드는 신한자산운용의 독창적 분석 모델로 시장 트렌드를 세밀하게 읽고, 현 시점에 유망한 ETF를 선별·편입한다. 장기 구조 변화를 반영하는 메가트렌드 전략, 개인 투자자 수급을 분석하는 중기 전략, 신규 ETF를 활용한 단기 전략을 결합해 변화 국면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스크 관리에도 초점을 맞췄다. 특정 테마나 종목으로의 과도한 쏠림을 피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테마는 대표 지수형 상품으로 대체해 변동성을 낮춘다. 재간접형임에도 ETF 투자를 활용해 4영업일 내 환매대금 지급이 가능하며, 연 0.01%의 낮은 운용보수로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신한자산운용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ETF 시장에서는 2023년 이후 ‘AI’ 테마가 순매수 상위권을 지속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국내에서도 반도체·소프트웨어·인프라·로보틱스 등 관련 테마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신한자산운용 김기덕 퀀트&ETF운용본부장은 “최근 시장은 AI 혁명과 지정학적 변수 등 구조적 변화 위에 투자자 심리에 민감한 테마 장세가 결합되며 주도 테마의 순환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다”며 “이 같은 환경에서는 개인 투자자가 수많은 ETF를 직접 선별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본부장은 “신한ROBO잘고른ETF펀드는 장기적인 메가트렌드와 단기적인 수급 흐름을 동시에 포착하는 모델 기반 운용을 통해, 복잡한 시장 환경에서도 일관된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ETF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