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크 레이더스’, D.I.C.E 어워드 올해의 온라인 게임 수상

  • 등록 2026.02.13 16: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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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개발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D.I.C.E 어워드’서 본상 수상
‘TGA’, ‘스팀 어워드’에 이어 ‘D.I.C.E’까지… 글로벌 게임 어워드 석권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 대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이용자에 감사”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시상식 ‘D.I.C.E.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D.I.C.E 어워드는 AIAS가 주관하는 글로벌 게임 시상식으로, 전 세계 3만3천여 명의 게임 개발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온라인 플레이 경험과 서비스 완성도를 선보인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게임성은 물론 기술력과 운영 전반을 종합 평가해 결정된다.

 

이번 수상으로 ‘아크 레이더스’는 더 게임 어워드와 스팀 어워드에 이어 D.I.C.E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출시 100여 일 만에 글로벌 주요 게임 시상식 3관왕을 달성했다. 현재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1,4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지난 1월 기준 최고 동시접속자 수 96만 명을 기록했다. 이용자 평가는 33만2천여 건 중 87%가 긍정 평가로 ‘매우 긍정적’ 등급을 유지 중이다. 글로벌 리뷰 집계 사이트 오픈크리틱에서도 비평가 추천 지수 93%로 ‘마이티’ 뱃지를 획득했다.

 

패트릭 쇠더룬드 대표는 “동료 개발자들로부터 이 같은 영예를 받아 매우 뜻깊다”며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이용자가 생존자 ‘레이더’가 되어 기계 생명체 ‘아크’와 맞서 협력과 경쟁이 공존하는 탐험을 즐기는 PvPvE 기반 익스트랙션 게임이다.

최명진 기자 ugaia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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