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美 TGL 시즌2 후반부 분수령…글로벌 브랜드 노출 강화

  • 등록 2026.02.23 10: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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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소피 센터(SoFi Center)’에서 정규리그 네 경기 진행
경기장∙중계화면 등 ‘한국(Hankook)’ 브랜드 노출하며 글로벌 팬 대상 프리미엄 위상 각인
글로벌 스포츠 리그 및 구단 파트너십 기반으로 핵심 시장 잠재 고객과의 소통 접점 확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Tomorrow’s Golf League(TGL) 시즌 2의 9·10·11·12 경기가 2월 23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 ‘소피 센터(SoFi Center)’에서 열린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선두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한층 확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 참여해 경기장 전광판과 TV 광고, 중계 화면 등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을 노출하고 있다. 혁신 기술을 매개로 모빌리티와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브랜드 경험을 전 세계 약 150개국 팬들에게 전달하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3일에는 ‘애틀랜타 드라이브 GC’가 ‘보스턴 커먼 골프’와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을 상대로 2연전을 치른다. 특히 보스턴과는 승점이 동률인 상황에서 싱글홀 승리 포인트 1점 차로 선두를 유지 중이어서, 1위 수성 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이어 열리는 경기에서도 로스앤젤레스와의 승점 격차가 2점에 불과해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이 높다.

 

이튿날에는 ‘뉴욕 골프 클럽’이 ‘더 베이 골프 클럽’과 보스턴을 상대로 맞붙는다. 6위 뉴욕은 5위 더 베이를 상대로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더 베이는 시즌 초반 부진을 만회해 플레이오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각오다. 뉴욕은 싱글 세션 3승 무패를 기록중인 매트 피츠패트릭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이번 경기 개최로 TGL 시즌 2는 플레이오프에 단 세 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현재 ‘애틀랜타 드라이브 GC’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보스턴 커먼 골프’,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 ‘주피터 링스 GC(JUPITER LINKS GC)’가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특히, ‘더 베이 골프 클럽’과 ‘뉴욕 골프 클럽’은 각각 5위와 6위에 자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TGL을 비롯하여 유수의 축구 리그 및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UEFA 유로파리그’ 및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 FC’,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 등과의 파트너십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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