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 투자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북 ‘ETF 투자는 처음이라’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국내 ETF 시장은 약 400조원 규모로 성장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개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개별 종목 기준으로는 27조 9,921억원을 순매도했지만, ETF를 포함하면 25조 1,51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저비용 분산투자가 가능한 ETF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개인 자금이 개별 주식에서 ETF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러한 투자 환경 변화에 맞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ETF 투자 입문자를 대상으로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특히 ETF 매수 절차와 투자 시 유의사항 등 실제 투자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해 초보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이드북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설치 방법과 ETF 매수 절차가 상세히 소개됐다. 또한 세제 혜택이 있는 ISA와 IRP 계좌 활용법, 초보 투자자를 위한 ETF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 등 실질적인 투자 정보를 담았다. 이와 함께 ETF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사항과 세금 체계를 정리한 FAQ 섹션도 포함해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가이드북 발간을 기념해 오는 11일 오후 5시 ‘스마트 타이거’ 유튜브 채널에서 ETF 투자 입문자를 위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3일부터 31일까지 가이드북을 다운로드한 고객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와 가이드북 관련 자세한 내용은 TIGER ET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김수정 콘텐츠본부장은 “이번 가이드북은 ETF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들이 쉽고 체계적으로 투자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안내서”라며 “최근 늘어나는 초보 투자자의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