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식품·뷰티업계가 간편성과 건강, 프리미엄을 앞세운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시장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로어슈거 콘셉트의 RTD 커피를 선보였고, 오뚜기는 불림 없이 3분 조리가 가능한 당면으로 간편식 수요를 겨냥했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 참여형 패키지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풀무원은 프리미엄 만두로 제품 차별화에 나섰다. 국순당은 캔 막걸리 용량을 확대하고, CJ웰케어는 젤리형 건강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동아제약은 애프터 선 케어 제품을 출시하며 시즌 맞춤형 시장 대응에 나서는 등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이다.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하모니 돌체라떼’ =롯데칠성음료가 RTD 커피 신제품 ‘칸타타 하모니 돌체라떼’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한 연유의 풍미를 조화롭게 담았다. 패키지는 돌체라떼 실사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해 직관성을 높였다. 커피색 바탕에 검정과 분홍색을 더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했다. 컵홀더 형태의 340mL 용량으로 휴대성도 강화했다.
■롯데웰푸드, 빠삐코 소비자 참여 패키지 공개=롯데웰푸드가 아이스크림 ‘빠삐코’ 45주년을 맞아 소비자 아이디어를 반영한 패키지를 내놨다. 이번 디자인은 ‘빠삐코 NEW LOOK 패키지 공모전’ 1등 당선작을 적용했다. 공모전에는 약 한달간 90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신규 패키지는 오는 8월 말까지 한정 운영된다.

■풀무원, ‘생만두 갓김치’ 라인 확대=풀무원식품이 프리미엄 만두 신제품 ‘생만두 갓김치’를 출시하며 생만두 라인업을 확대했다. 여수 돌산갓을 활용해 알싸한 풍미를 가미했다. ‘순간 스팀 공법’을 적용해 만두피는 촉촉하게, 만두소는 생생한 식감을 유지했다. 만두소에는 다양한 신선채소를 활용해 육즙과 채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불림 없이 3분 조리 ‘요즘 녹두실당면’=오뚜기가 ‘요즘 녹두실당면’을 선보였다. 불림 과정을 없애고, 끓는 물에 3분 조리 또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녹두전분과 감자전분을 사용했다. 1인분(25g)씩 소분 포장했다. 잡채뿐 아니라 국, 찌개, 탕, 떡볶이, 마라탕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국순당, 막걸리 업계 최초 500㎖ 캔=국순당이 500㎖ 캔 제품을 시판한다. 기존 750㎖ 페트병과 350㎖ 캔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제품이다.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합성감미료를 배제했다. 가정용은 물론 야외활동 수요까지 겨냥했다. 창고형 마트를 시작으로 향후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CJ웰케어, 젤리형 ‘건강구미’ 7종=CJ웰케어가 젤리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건강구미’ 7종을 편의점 전용으로 출시했다. 눈건강 루테인, 면역&프로폴리스, 비타민·미네랄 등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됐다. 달콤한 과일맛 젤리 형태다.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10일분 소포장 파우치로 만들어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췄다.
■동아제약 파티온, ‘애프터 선 겔 로션’=동아제약 파티온이 ‘애프터 선 겔 로션’을 내놨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붉어짐과 열감, 자극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젤과 로션의 장점을 결합한 제형이다. 끈적임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