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전북 청년 창업·소상공인 지원 확대…지역 상생 강화

  • 등록 2026.04.07 10:49:18
크게보기

‘애자일랩’ 기반 창업 공간·멘토링 지원
소상공인 금융·디지털 지원…골목상권 경쟁력 제고
교육·문화 프로그램 확대…지역사회 동반 성장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금융가에 지역 상생금융 움직임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이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상생 금융 확대에 발벗고 나섰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하나은행의 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을 통해 전북 지역 유휴 공간을 활용한 청년 창업 전용 사무 공간을 마련한다. 하나금융은 입주 기업에 대해 전문가 멘토링과 그룹 관계사 협업, 투자 연계 기회를 제공해 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를 기반으로 군산대, 원광대, 전주대 등 지역 대학과 연계한 실전형 창업 교육도 지속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은 소상공인 지원도 확대한다. 하나금융은 고효율 에너지 기기 및 디지털 전환 장비 지원, 간판 및 매장 환경 개선 사업 등을 통해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아울러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보증부 대출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자금 지원을 이어간다.

 

하나금융은 금융교육과 문화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 문해력과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확대하고, ‘1사 1교’ 금융교실을 통해 청소년 대상 교육을 강화한다. 또 전북 국민연금공단에서 열리는 ‘동행 콘서트’를 3년째 이어가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도 지속하고 있다.

 

이같은 다각적인 방향으로 창업 생태계 조성과 포용금융을 결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는 게 하나금융의 전략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포용금융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성미 기자 hherli123@naver.com
Copyright @서울타임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퍼스트경제 / 이메일 box@seoultimes.news / 제호 : 서울타임즈뉴스 / 서울 아53129 등록일 : 2020-6-16 / 발행·편집인 서연옥 / 편집국장 최남주 주소 : 서울시 강동구 고덕로 266 1407호 (고덕역 대명밸리온) 대표전화 : (02) 428-3393 / 팩스번호 : (02) 428-3394. Copyright @서울타임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