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노태우 비자금은 불법 뇌물”…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다시 고법으로

노 전 대통령 300억원 지원금, 재산분할 기여로 볼 수 없어
불법 자금 기반 SK 지분 보호대상 아냐…1.4조원 분할 판결 뒤집혀
노소영 재산 기여로 참작 못해”…SK주식 분할 청구 불인정

2025.10.16 12:52:20
스팸방지
0 / 300

(주)퍼스트경제 / 이메일 box@seoultimes.news / 제호 : 서울타임즈뉴스 / 서울 아53129 등록일 : 2020-6-16 / 발행·편집인 서연옥 / 편집국장 최남주 주소 : 서울시 강동구 고덕로 266 1407호 (고덕역 대명밸리온) 대표전화 : (02) 428-3393 / 팩스번호 : (02) 428-3394. Copyright @서울타임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