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KT가 9월 추석 연휴를 맞아 풍성한 멤버십 혜택을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KT는 가을 골프 시즌을 앞두고 전 등급 고객 대상 골프 아카데미 ‘QED’ 3만 원 할인과 VIP 이상 고객 대상 어프로치, 벙커, 퍼팅 등의 체험이 가능한 복합 골프문화 공간 ‘백야드’의 숏게임 1시간 무료 혜택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반려동물 플랫폼 ‘어바웃펫’ 할인과 ‘공차’ 할인 혜택도 추가됐다. 13일부터 시작하는 9월 ‘달.달.혜택’에선 가족과 풍성한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맞춤형 혜택을 준비했다. 달.달.혜택이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뜻으로, 원하는 혜택을 골라 사용하는 ‘달달초이스’, 여러 제휴 혜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달달스페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달달찬스’가 있다. 9월 달달초이스는 신규 제휴 브랜드인 교촌치킨, 공차 할인을 비롯해 노브랜드 버거, 팀홀튼, CJ더마켓, 메가MGC커피, 파리바게뜨, 도미노피자, 롯데시네마, 스타벅스 등에서 무료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캐나다 커피 브랜드인 ‘팀홀튼’의 인기 도넛을 무료로 제공하고, 캐치콜 및 V컬러링 이용 고객 대상에게 스타벅스 커피와 사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LG유플러스가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일자리 개선을 위해 노력한 100개의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신용평가 우대, 조달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선정 과정에서 △능력 중심 채용 등 공정 채용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확대 △직원의 직무능력 및 기술 장려 △역량 중심 보상 체계 개편 △노사 상생 및 동반성장 활동 등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는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해외 캠퍼스 리쿠르팅과 글로벌 인턴십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우수 개발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매년 'TECH+U+(유플텍플)’이라는 이름의 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보안(Security) 분야 등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원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본인 또는 가족 기념일에 2시간 조기 퇴근하는 '행복+2시간', 임직원의 자녀나 부모를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조이풀 패밀리데이'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 시리즈'와 지난 해 출시한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갤럭시 AI' 신기능 업데이트를 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갤럭시 S24 시리즈(S24∙S24+∙S24 울트라) ▲갤럭시 S23 시리즈(S23∙S23+∙S23 울트라∙S23 FE) ▲갤럭시 Z 폴드5∙Z 플립5 모델 ▲갤럭시 탭 S9 시리즈(S9∙S9+∙S9 울트라)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갤럭시 스마트폰 모델 사용자들은 '갤럭시 Z 폴드6∙플립6'에 탑재된 One UI 6.1.1이 지원하는 소통과 생산성, 창의성 전반에 걸쳐 한층 고도화된 새로운 '갤럭시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듣는 외국인의 말을 실시간으로 번역해 텍스트로 보여주는 '통역(Interpreter) 듣기 모드' ▲간단한 키워드만 입력해도 사용자의 어조와 스타일이 반영된 이메일과 소셜네트워크 게시글을 제안하는 '글쓰기(Composer)' ▲최근 상대방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분석해 맞춤형 답장을 제안하는 '답장 추천(Suggested replies)' 등 언어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소통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이 업데이트 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가을을 맞이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프로그램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ROAD & MEMORY by LEXUS)’의 세번째 여정인 가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렉서스 고객만을 위한 참가형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총 3회 진행된다. 봄의 미식, 여름의 골프에 이어 가을은 전통의 흥과 가락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테마로 기획됐다.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의 세번째 여정은 가을을 주제로 경북 안동시에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안동 제일의 고택인 농암종택의 도슨트 투어, 렉서스 영파머스인 이석모 농부가 자연친화적 재배 방식으로 키워낸 사과를 곁들인 종가 음식, 한국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탈춤 등 안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총 16팀(2인 기준)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렉서스 고객은 9월 5일부터 고객용 앱 ‘렉서스 라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강대환 렉서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통신 공사나 철탑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사고방지를 위해 기지국 안전시설물을 공동 구축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통신작업 중 사고 빈도가 가장 높은 떨어짐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위해 건물의 옥상이나 옥탑 공간을 임차해 시설한 무선국 장치 대상으로 안전시설물을 공동구축하여 작업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임차 공간의 옥상, 옥탑에 설치된 중계기는 임차 건물 규모나 각 사별 통신망 설계 기법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통상 건물 5층~15층 높이에 시설된 점을 고려할 때 작업 중 추락사고 발생 시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3사가 안전 시설물을 공동 구축키로 한 대상은 옥탑 기준 약 2만 4000곳으로 각 사당8000곳을 맡아 수직 사다리, 추락 방지 시설인 등받이울, 안전 발판 및 고리 등을 설치하게 된다. 통신 3사는 2022년부터 국내 통신업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안전보건 담당 임원과 부서장이 참여하는 ‘통신3사 안전보건협의체’를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전보건협의체에서는 각 사의 안전보건 상생방안과 성과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티웨이항공이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2주간 ‘이 주의 할인 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진행하는 금번 ‘이 주의 할인 코드’ 프로모션은 일본과 동남아, 호주, 유럽,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 노선을 포함한 총 44개 일부 국제선 노선 대상으로 진행된다. 할인 코드 입력 시 최대 17%에 달하는 할인을 제공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및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 코드 ‘한가위’를 입력하면 노선별 최대 17% 할인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후쿠오카 5만 5800원~ △인천-오키나와 8만 5900원~ △인천-싱가포르 15만 15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 8500원~ △인천-시드니 39만 4440원~ △인천-프랑크푸르트 38만 300원~ △부산-오사카 5만 6300원~ △대구-나트랑 11만 2900원~ △청주-후쿠오카 5만 400원부터다. ‘이 주의 할인코드’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9월 9일부터 2025년 3월 29일까지다. 현재 티웨이항공 앱 사용 시 회원을 위한 전용 프로모션과 앱 전용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대한항공이 동북아 노선의 수요 회복에 따라 중화권 하늘길 확장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일본 노선도 가을·겨울철 관광 수요에 맞춰 일부 증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동북아 노선을 재정비하며 늘어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오는 12월 기준으로 홍콩·대만·마카오를 포함한 대한항공의 중화권 노선별 운항 횟수는 2019년 동월 대비 95% 가량을 회복할 예정이다. 일본 노선의 경우 회복률 106%를 기록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설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약 4년 만의 재운항으로 매일 1회 운항한다. 10월 22일부터는 인천~무단장 노선에 주 5회(화·목·금·토·일) 운항을 재개한다. 중화권 일부 노선의 증편도 추진한다. 인천~정저우 노선은 8월 12일부로 주 7회로 늘려 매일 운항 중이다. 현재 주 4회 운항하는 인천~샤먼 노선도 10월 1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늘린다. 인천~타이중 노선은 9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주 4회(화·목·토·일)로 운항하다가 10월 27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증편할 계획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코웨이가 코디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 신고하는 '비상벨 시스템'을 구축했다. 비상벨 시스템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방문판매와 점검 서비스 특성상 혹시 모를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코디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긴급 신고 시스템이다. 비상벨 시스템은 코디가 업무용 앱 내에서 비상벨 버튼을 클릭하면 코디의 실시간 위치 정보가 담긴 문자창이 자동으로 활성화되고 해당 문자 발송시 경찰에 즉시 신고되는 방식의 긴급 신고 시스템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상벨 시스템 구축으로 회사의 핵심 파트너인 코디들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디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현대모비스 연구소에 예비 아빠와 새내기 아빠들이 한자리에 모여 육아 실력을 겨뤘다.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퀴즈를 풀어 사내 육아 최고수를 가리는 자리. 다섯 살 아들과 놀이터에서 함께 자주 시간 보내는 한 새내기 아빠가 최종 골든벨을 울렸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처음 개최한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은 남성 직원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일과 가정의 조화를 추구하는 건강한 기업 문화 조성 차원에서 마련됐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공동 양육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기업 차원에서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을 찾다가 이 같은 색다른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의왕연구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 행사를 진행했다. 실제로 현대모비스 의왕연구소에는 미취학 아동 학부모가 약 400여 명에 달한다. 특히 젊은 학부모들이 많아 행사 개최 전부터 호응이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은 올바른 육아상식과 최신 육아 트렌드를 재미있는 퀴즈로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착순으로 사내 미취학 자녀 아빠와 예비 아빠 총 60인을 선정했다. 영유아의 건강과 놀이 등 육아 상식과 보육 제도 등의 주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에어버스가 5일 대한항공과의 파트너십 50주년을 맞이했다고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은 대한항공이 1974년 9월 5일 A300B4를 처음 주문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대한항공이 여섯 대의 항공기를 주문하기 위해 에어버스와 체결한 계약은 설립 초기의 에어버스에게 세 번째 주문이자 유럽 외 지역에서의 첫 번째 주문이었다. 이 중요한 결정은 장기적인 파트너십의 토대를 마련했다. 첫 대한항공 A300B4 항공기는 1975년 8월 1일에 대한항공으로 첫 항공기가 인도됐다. 이후 대한항공은 A300B4, A300F4, A300-600R, A330-200, A330-300, A380, A220-300 및 최신 단일 통로 기종인 A321neo를 포함해 거의 모든 에어버스 기종을 주문하고 운영해왔다. 또한 대한항공은 기술 신뢰도 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에어버스 운항사로 꾸준히 인정받으며, 에어버스로부터 20회 이상 ‘Operational Excellence Awards’를 수상한 바 있다. 항공 운항 외에도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1989년부터 에어버스에 항공기 부품을 공급해 왔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현재 A350의 복합재 화물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