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에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웰컴 윈터’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좀비Z’ 모드에 특별한 시스템을 더한 ‘익스텐드 더스트’, ‘익스텐드 이탈리아’, ‘익스텐드 어썰트’을 선보인다. 레벨업 방식과 변이 효용성의 변화가 주요 특징으로, 레벨 시스템, 카르마 효과 등이 변경되며 직접 원하는 변이를 선택할 수 있는 ‘특수 변이’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한, 변이 재획득 시스템이 추가되고 무기 구매, 좀비 밸런스 해금 레벨 등이 전반적으로 변형된다. 이와 함께, ‘시즌 21: 과자나라’를 업데이트한다. 신규 시즌패스 무기로 ‘아이스크림 블레이드’, ‘블래스터 초코’ 등을 선보이고 도색도안으로 ‘과자군단 도색도안’을 추가한다. 이 밖에도, 디저트 콘셉트의 각종 신규 코스튬, 좀비스킨, 대미지폰트 및 스프레이를 적용한다. 시즌패스 100레벨을 달성하면 시즌 대기실 마크, 시즌 훈장 등을 지급하고 시즌 종료 전까지 지난 시즌패스 구매 기회 및 블랙마켓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겨울 업데이트를 기념해 2025년 2월 20일까지 일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사전 예약 중인 신작, ‘붕어빵 타이쿤’의 멤버십 NFT인 ‘미래의 붕신’을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의 붕신은 100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풍성한 활용성을 갖고 있다. 해당 NFT를 보유하면 ‘미래에서 온 붕신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해당 미션은 출석 체크와 게임 사전 예약 등록 등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수행하면 최대 2,400XPLA를 받을 수 있다. 또 20일 부터 X-PLANET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붕렛(붕어빵 룰렛)’에 참여하면 XPLA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미션 달성 개수에 따라 붕어빵 타이쿤 인게임 쿠폰을 선물한다. ‘붕어빵 타이쿤’은 타이쿤 게임의 원조격인 고전 ‘붕어빵 타이쿤’을 현대적인 감성과 게임성으로 재해석했다. 유저는 붕어빵 프랜차이즈 사업가가 되어 여러 유명 지역에서 붕어빵을 만들어 판매해 매출을 올리고 가게를 업그레이드하며 사업을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간편한 조작, 편리한 성장 요소,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어우러진 힐링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사장 권혁빈)은 어제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이하 SGM) 인디게임 부문’ 16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6개월 동안 인디게임 개발에 몰두해온 16기 참가팀들이 서로의 프로젝트를 돌아보면서 리뷰하고 응원하는 자리였다. SGM 인디게임 부문은 청년 창작자들이 동료들과 함께 교류하며 인디게임 개발을 고도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퓨처랩의 대표 창작 프로그램이다. 수료식에는 ‘셰이프 오브 드림’을 개발한 리자드 스무디 팀, ‘키키캐키캡’을 만든 이게게게임, ‘소울러즈’를 개발한 드래빗 스튜디오 등 15개 팀, 42명이 참여했다. SGM 인디게임 부문 16기 참가팀들은 지난 6월 27일 워크숍을 시작으로 참가자 간 협동 학습 과정인 피어러닝 5회, 오픈베타데이 1회, ‘버닝비버 2024’ 부스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인디게임 개발사 ‘라이터스’ 정희범 대표는 “각 팀이 지닌 장점을 배우며 우리 팀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SGM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다른 팀과 지속적을 유대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료식에 참가한 모든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 (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3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가 멕시코 테마의 신규 시즌5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더 파이널스’의 무대를 남미로 확장하며, 멕시코의 고즈넉한 도시이자 세계 3대 돌산 중 하나인 ‘페냐 데 베르날’의 전경이 어우러진 신규 아레나 ‘베르날’을 공개했다. ‘베르날’에서는 신규 공중 거점과 원형 경기장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아레나 곳곳에 현재 게임의 가장 뛰어난 플레이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전광판과 돌산을 배경으로 한 거대 홀로그램이 배치되어 게임쇼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신규 무기와 가젯, 이벤트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강한 저지력을 가진 대형 전용 더블배럴 라이플 ‘ShAK-50’와 화염피해를 주는 중형의 3발 샷건 ‘Cerberus 12GA’, 원격 조작으로 주변의 모든 물체와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중력장을 생성하는 소형의 설치형 가젯 ‘중력 소용돌이’와 세개의 대상을 고정하고 움직임에 제약을 주는 대형의 ‘고정 볼트’를 추가했다. 그리고 축제 분위기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쳐 행사 ‘Anime X Game Festival 2024(이하 AGF 2024)’에 공식 참여한 스마일게이트의 부스에 지난 7일과 8일 진행된 행사 기간 중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운영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스마일게이트 부스는 ‘에픽세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아우터플레인’, ‘러브랩 by 스토브’의 4개존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을 맞았다. 특히, IP(지식재산권)별로 전시 공간을 분리하고 각 게임의 특징과 스토리를 살린 ‘체험형 부스’를 선보여 다른 부스와 차별화를 뒀다. 마치 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공간 디자인과 현장 이벤트는 서브컬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랜 시간 입장 대기와 관람으로 지친 방문객들을 배려한 이용자 친화적 운영도 돋보였다. 누구나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좌석을 마련한 ‘스마일게이트 리프레쉬존’을 별도로 운영하고 스마일게이트 부스에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손난로와 부채를 증정하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부스 방문객 모두에게 지급한 웰컴 굿즈를 포함해 4개의 전시 공간을 모두 체험하면 20종 이상의 굿즈를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 중인 전세계 최고 권위의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인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의 8강전 경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4팀이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일(수) 개막한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은 중국, EUMENA, 북미, 브라질,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총 16팀이 최종 선발돼, 4개의 조로 편성됐다. 조별 상위 2팀이 오른 8강전 경기를 통해 브라질의 안티소셜팀과 바스코 이스포츠, 베트남 울프 엠파이어, 중국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이 4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에 4강전에는 베트남, 브라질, 중국 지역에서 골고루 진출하게 됐다. 크로스파이어 최강국인 중국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 청두 올게이머스를 누르고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이 올랐다. 이는 지난해 대회 규모를 확대하고 CFS 브랜드를 강화하는 로드맵을 발표한 이래 크로스파이어 이스포츠팀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4강전에서는 안티소셜팀 대 울프 엠파이어,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 대 바스코 이스포츠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제 경험이 많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일본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오버로드’는 세계관 속 온라인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주인공인 ‘모몬가’가 이세계로 전이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오버로드’의 주요 등장인물인 ‘아인즈’, ‘알베도’, ‘샤르티아’ 등 3종을 레전드 등급 영웅으로 선보이며, 콜라보 펫 ‘햄스케’가 함께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콜라보 영웅 ‘알베도’와 ‘샤르티아’를 획득할 수 있는 ‘오버로드 챌린저 패스’가 2025년 1월 1일까지 열린다. 또한 콜라보 기간 동안 출석만 해도 ‘아인즈’, ‘알베도’, ‘샤르티아’, ‘오버로드 영웅 소환권 1장’, ‘오버로드 영웅 선택권 1장’ 등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오버로드 스페셜 출석부’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더불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리 에스티제 왕국’ 앞 평원을 배경으로 하는 이벤트 던전 <오버로드 콜라보 이벤트>를 선보였다. ‘주홍물방울’ 집단의 리더인 ‘아주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12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마나 재생 물약’,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신속의 벌꿀주’ 등 다양한 아이템을 게임 출시 당일에 지급한다. 위메이드는 사전예약 완료 후 공식 유튜브와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면 ‘사전예약 주화’ 50개를 선물한다. 주화는 주문서, 아이템 강화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9천 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MMORPG다. 국내 게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무기, 장신구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2025년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예약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및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한국 대표팀이 오프라인 행사 ‘FC PRO 페스티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Electronic Arts Inc(이하 ‘EA’)가 개최하는 이번 ‘FC PRO 페스티벌’은 총 1,200명의 이용자를 초청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입장권은 12월 1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글로벌 프로, 크리에이터와 일반 유저가 함께하는 ‘FC 온라인’, ‘FC 모바일’ 국가대항전 및 이벤트 매치를 실시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FC 온라인’에서는 21일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각 국가별 프로선수 2인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출전해 2:2 다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하는 총 상금 1만 달러 규모의 ‘올스타’ 대회를 진행한다. 한국 대표팀으로 지난 11월 29일 ‘FC 온라인 얼티밋 매치’ 우승자 KT 롤스터 곽준혁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MMORPG ‘제노니아’의 ‘크리스마스 설원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1월 2일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기념 던전에서 ‘산타클로스 주화’를 모아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산타클로스 주화는 특별 아이템인 ‘크리스마스 트리’로 교환해 이벤트 컬렉션에 등록하여 추가적인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또 산타클로스 주화는 ‘위대한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신비로운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성야의 천사 크리스마스 코스튬 소환권’, ‘산타클로스의 선물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Z-Mas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게임에 접속만 하면 ‘위대한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루돌프의 선물상자’,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 양초’ 등을 얻을 수 있다. 최근 선보인 ‘별의 유산’ 콘텐츠 참여자들에게 추가 보상이 이루어지는 ‘별의 유산 소환 지령’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정 횟수 이상 별의 유산 소환을 달성하면 ‘별의 결정’과 ‘유산 강화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다. 일반던전 ‘업보의 잔재’ 최상층인 6층에 ‘타락한 지역’이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