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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 크리에이터즈 네트워킹 데이 성료

‘메이플스토리 월드’, 글로벌 샌드박스 플랫폼 도약 가속 연간 MAU 170만·누적수익 1,700억…창작 생태계 선순환 구조 아시아·북미 확장 성과 확인, 2026년 일본 진출 로드맵 제시 AI·광고 수익화 도입 예고…크리에이터 중심 플랫폼 전략 강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올 한해 동안 넥슨의 샌드박스형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크리에이터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의미 있는 성과를 축적하며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 내부적으로는 ‘듀랑고: 잃어버린 섬’, ‘츄츄버거’ 등 오리지널 월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리메이크 월드’와 ‘메월드 실험실’ 등 신규 시스템을 도입해 창작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이러한 시도는 크리에이터 참여 확대와 콘텐츠 다양성 강화로 이어졌다. 지난 4월 글로벌 정식 서비스 개시를 기점으로 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서 점진적인 성장세를 확인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크리에이터 간 교류와 협업을 지원하기 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 ‘크리에이터즈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며 커뮤니티 결속도 강화했다. 지난 12월 6일 넥슨 판교 사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메월드 Partners’와 ‘메월드 Next’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헬로메이플’에서 활동 중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 게임 동아리 소속 학생 크리에이터, 영상 인플루언서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신민석 총괄 디렉터의 키노트 발표를 통해 플랫폼과 크리에이터가 함께 만들어온 성장 지표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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