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브리핑] ESG·글로벌 투자·절세 서비스까지…증권업계 ‘고객 중심 혁신’ 가속
KB증권, 이주민 지원·장애인 일자리 연계 ESG 실천 확대
메리츠·대신, 세무·절세 서비스 강화…투자 편의성 제고
하나증권, 미국 부동산 협업…글로벌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
신한투자·자산운용, 맞춤형 세미나·상품으로 수익 기회 확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증권과 자산운용사들이 ESG 경영과 글로벌 투자, 절세·세무 서비스 고도화를 축으로 고객 중심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기업은 상품과 서비스, ESG를 결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투자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며 판촉전을 펼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이주민 지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ESG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 메리츠증권과 대신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과 ISA 화면 개편 등을 통해 투자자의 세무 부담과 절세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하나증권은 미국 부동산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글로벌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자산운용은 세미나 정례화와 목표전환형 펀드를 통해 고객 맞춤형 투자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KB증권, 이주민 지원과 장애인 일자리 연계 ESG 실천=KB증권은 장애인 고용 사회적기업 ‘브라보비버’ 제품을 구매해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위프렌즈’에 기부했다. 이번 활동은 이주민 건강 지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하는 ESG 사회공헌의 일환이다. 기부 물품은 건강차와 쇼콜라 세트로 구성돼 취약계층 이주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