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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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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광복 80주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최우수상 시상식

광복에 모든 것을 바친 선열들의 간절한 꿈이라는 메시지 담담하지만 깊이 있게 풀어내 내년 '107주년 삼일절'에 기념 영상과 함께 새로운 노랫말이 담긴 공식 음원 공개 예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 25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노랫말 공모전의 최우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재일 음악감독의 선율에 국민이 직접 쓴 가사를 더해 모두가 함께 부를 새로운 노래를 만드는 국민 참여형 프로젝트다. KB금융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 언어로 담아낸 한성일 씨(대학생)의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하고, 상패와 함께 작사료 815만원을 전달했다. 공모전은 지난 8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총 2,135건이 접수됐다. KB금융 임직원의 1차 심사와 설문을 통과한 작품들 중 서경덕 교수, 아티스트 이상순, 국민평가단 31명이 참여한 본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수상작은 희망의 메시지와 대중적 운율, 일상과 역사적 의미를 연결한 창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리가 살아가는 평범한 오늘이 선열들의 간절한 꿈이었다”는 메시지를 담담하지만 깊이 있게 풀어내 심사위원단과 국민평가단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KB금융은 내년 3월 1일 제107주년 삼일절에 맞춰 새로운 노랫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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