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블랙라벨 스테이크 10년간 2000만개 판매

  • 등록 2025.02.05 10: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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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부동의 스테이크 1위, 전체 메뉴 중 25% 차지
정통 스테이크의 뛰어난 맛과 품질,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아웃백의 시그니처로 자리매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의 스테이크를 대표하는 ‘블랙라벨 스테이크’가 출시 10년 만에 2000만개 판매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2015년 출시 이후 스테이크 점유율에서 10년간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또 아웃백 전체 메뉴 중 판매량 기준 약 25%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다.

 

‘블랙라벨 스테이크’의 인기 비결은 뛰어난 맛과 품질, 그리고 인기 있는 다양한 메뉴 구성을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가심비 높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빵, 수프, 음료, 사이드 메뉴와 함께 제공돼 가격대비 풍성한 구성으로 가족 단위, 커플, 모임 등에서 인기다.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1년 이상의 연구개발 시간이 소요됐다. 검은색 우드베이스와 오븐에서 조리한 요리를 시즐링 핫플레이트에 담아 따뜻하게 내는 등 차별화된 콘셉트를 적용했다. 지난해부터 블랙 프리미엄 플레이트를 도입, 스테이크를 최적의 온도에서 즐길 수 있도록 변경했다.

 

아웃백은 매 시즌별 엄선된 재료로 ‘블랙라벨 스테이크’의 맛과 품질을 높이는 한편, 해마다 3차례에 걸쳐 메뉴를 리뉴얼하는 등 아웃백 본연의 기본적인 맛을 바탕으로 새롭고 다양한 맛을 시도하고고 있다. 특히, 랍스터, 슈림프, 프로볼로네치즈&어니언(플람베 서비스) 등 프리미엄 식재료와의 페어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블랙라벨 스테이크의 최고의 맛과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연구하고, 변화해 왔다”며 “고객들이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아웃백만의 맛과 품질, 서비스로 소중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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