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테라산부인과가 '2025 한국브랜드 소비자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대상을 수상한 테라산부인과 김지연 대표원장은 “과거에는 성관련 주제가 다소 터부시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요즘은 성생활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여성 성형 시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비수술적 방식으로 시행되는 질 타이트닝 시술이 많은 여성들에게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적인 시술로는 질쎄라와 비비브가 있으며, 이는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질벽에 직접 조사하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근육을 강화하는 원리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즉각적인 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회복 기간이 짧아 일상 복귀가 용이하다. 비수술적 방식의 질 타이트닝 시술은 출혈과 통증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기존의 수술적 치료보다 부담이 적다”고 밝혔다.
김지연 원장은 “이번 수상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많은 환자들이 민감한 부위라는 이유고 치료를 미루지만, 질 타이트닝 시술은 남들에게 말하기 어려운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적절한 시술을 위해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