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분당 리셋의원(봉아라 대표원장)이 고객 맞춤형 리프팅 시술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EMS+Microcurrent+RF 리프팅 장비 ‘이브타이탄(EVE TITAN)’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브타이탄은 전기근육자극(EMS) 기술을 기반으로 근육층까지 자극해 탄력과 윤곽을 동시에 개선하는 고기능 리프팅 장비다. 일반적인 고주파 리프팅과 달리 근육의 수축을 함께 유도하여 보다 선명한 리프팅 효과와 브이라인 윤곽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
이브타이탄은 생체전류와 거의 유사한 Microcurrent로 세포를 직접 자극하여 ATP활성화를 유도, 피부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종합 안티에이징 장비다. 이브타이탄은 시술시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리셋의원 봉아라 대표원장은 “그동안 다양한 쁘띠 시술과 메디컬 스킨케어, 프리미엄 맞춤 디자인 리프팅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했다"며 "이번 이브타이탄 도입을 통해 기존 리프팅 솔루션으로 만족하지 못했던 환자들에게도 보다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와 함께 고민하고,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노화 진행 정도를 세밀하게 분석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브타이탄 도입으로 기존의 진피층에서 SMAS층에 국한됐던 범위에서 안면근육층까지 확장된 보다 정밀하고 입체적인 피부 전층 리프팅(Skin All-Layer Lifting)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도 고객의 얼굴에 맞춘 양질의 프리미엄 리프팅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