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한국마사회, 제21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대회 열어

  • 등록 2025.10.20 10: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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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금 4억원 전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9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제21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은 경주를 시작하기 전에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한국농협 백미밥' 증정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렛츠런파크 서울에 모인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대회 시상식에서 농협은행은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 협회에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 4억을 전달했다. 백남성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말생산농가 육성 및 지원을 통한 축산농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국내 말 생산 촉진과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대상경주 후원과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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