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남재관 대표 자사주 3억원 매수…주주환원 행보 가속

  • 등록 2026.01.14 15: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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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자사주 추가 매입으로 기업가치 제고 의지
발행주식 5.1% 자사주 소각 이어 주주환원 행보 가속
“2026년, 글로벌 시장서 성과로 증명할 것”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 경영진이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며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분명히 했다. 컴투스는 14일 남재관 대표이사가 자사주 1만100주를 약 3억원 규모로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남 대표는 지난해 3월에도 2400주를 약 1억원에 취득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매수로 보유 주식은 총 1만2500주로 늘어 지분율은 0.1%가 됐다. 임원진 6명도 총 3110주를 추가 취득해 경영진 차원의 책임경영 행보에 힘을 보탰다. 회사 측은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이 중장기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와의 이해관계 공유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앞서 컴투스는 지난 5일 발행주식 총수의 5.1%에 해당하는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까지 더해지며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남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간 축적한 경험과 준비가 실행으로 이어지는 해”라며 “세계 시장에서 역량을 펼쳐 성공의 결실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기업 가치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주주 신뢰 제고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최명진 기자 ugaia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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